2000.10 통일한국

통일염원 담아 화합의 노래 부르는

                     전월선

 

남이나 북이나 그 어데 살아도 다같이 정다운 형제들 니련가.

남과 북 그리 일본을 넘나들며 조선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곡. 고려산천 내사랑. 의 한구 절이다.

 통일을 노래하는 프리마돈나. 재일동포 전월선씨(43)가 최초의 남북 가곡 모음곡집인 . 고려산천내사랑/인진강.을한.일 양국에 서 동시에 발매했다.

재일동포 2세로 일본에서 태어난 전씨는 지난 85년 일본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이래 일본명으로 개명하지 않고 오페라 아리아와 일본 가곡으로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85년 북한의 평양에서 열린 .세계 음악제. 에초총돼 세계 80개국의 음악가와 공연하며 북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당시 김일성  주석 앞에서 노래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94년에는 서울의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 카르멘. 주역을 맡아 차사를 받았다.

 ..제일동포인 나에게 조국 이란 남쪽 . 북쪽 이 하나인 한반도전체입니다.

60년대 북송된 사촌오빠 가족이 있어. 저도 이산가족과 같은 신정입니다.

,,38선을 초월한 예술인. 이자일본에서는 김대중대통련 다음 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란 말을들을 전도인 전월선씨는 그러나 남국 모두에 혈육이 있는 .민족 비극의 회생자. 이기도 하다.

그는. 이본 가곡집을 남과 북의 화합을 위해 조국에 바친다...고 마했다.

이번 앨범〈재미동포 노광욱씨가 고국을 그리며 직사. 작곡한.고려산전 내사랑. 과 북한가곡 .임진강. 남한 가곡 . 그리운 금강산 ..아침 이술. 등 총13곡이 들어있다.

10월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안치환. 양희은씨등과 콘서트도 가질 예정인 전씨는 ,,이번 음반으로 데뷔무대부터 가지고 있었던 꿈을 실현했습니다.

남북화해의 가교역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렵습니다. 라고 말했다